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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조리 ] 제왕절개하신 분의 산후 조리


제왕절개한 정선숙 씨

“부기가 빨리 안 빠져 고생했어요”

제왕절개 수술로 주영 (10개월)이를 출산한 정선숙 (35세, 서울시 강서구 화곡4동) 씨. 직장에 다니고 있을 때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제왕절개수술을 하고, 병원에 1주일 동안 입원하고 퇴원 후에는 친정집으로 가서 몸조리를 했다.

“두 달 정도의 출산 휴가를 이용해 몸조리하는 동안 친정 엄마가 저뿐만 아니라 주영이를 잘 돌봐주셔서 편하게 몸조리 했죠. 엄마가 제 얼굴을 씻겨주고 손발도 닦아주셨거든요. 그래서 제 살이 더 안 빠졌는지 모르죠 (웃음).”

그런데, 수술 후유증 때문인지 손목이 아프고 부기가 빠지지 않아 고생했다는 선숙 씨는 몸이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근을 하자 몸이 더 나빠졌다.

“직장에 나가 계속 앉아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은 당연한 거잖아요. 온몸이 쑤시고 피로도 쉽게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휴직을 해 지금까지 몸조리를 겸해 쉬고 있어요.”

선숙 씨는 부기를 빼기 위해 지금도 호박 달인 물을 먹고 있으며 그뿐 아니라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선숙 씨는 두 달 동안의 출산 휴가 후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채 출근 해 고생했다. 친정에서 산후 조리하는 동안 주영이를 보는 것은 친정 엄마의 몫.

 

● 엄마의 몸조리법은요

 

1. 호박물을 생수처럼 마셨다.

산후 조리와 부기 빼는 데는 호박이 최고다. 출산 10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호박 달인 물을 먹어 부기를 제거하고 있다.

 

2. 산후 트러블에는 마사지를 했다.

산후 조리를 제대로 받아야 후유증이 덜하다. 어깨 결림, 손목 통증 등 출산 후 트러블에는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살 빼기 위해 훌라후프를 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10분이라도 꾸준히 줄넘기, 훌라후프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엄마의 몸 회복 속도는? 60일

1일 1시간 후 깨어남. 아이를 낳자 5㎏ 빠짐. 4일 젖 돌기 시작. 마사지 함. 6일 배가 당김. 조금씩 걷기 시작함. 7일 퇴원. 8일 손목과 등, 어깨 결림이 심함. 30일 예방 접종 위해 아이와 첫 외출. 60일 직장 다시 출근. 자고 일어나면 발뒤꿈치 아퍼 고생.

 

 

● 제왕절개 분만은요

질을 통한 출산이 어려울 경우 배를 절개하고 자궁에서 아기를 직접 들어내는 수술. 일반적으로 출산 후 고통이 크고 회복 기간이 오래 걸리며 수술 후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자연분만을 할 경우 뱃속의 아기나 임신부의 생명이 위험할 때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게 보통이다. 35세 이상의 고령임신부나 임신중독증, 양수가 먼저 터진 경우에는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한다 .


별이 지는밤☆ s백설공주s 꼬망 구안디 내멋대로 해라 그린의 그림 마을 국화사랑 로스킨 건축과 도시생각 나무와 숲
2009/08/27 14:09 2009/08/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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