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이 궁금하다. [태열/아토피피부염]
태열이 궁금하다.
신생아들에게 흔히 생기는 태열.., 태열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요즘은 태열이 아토피로 발전하는 경우가 늘어난다고 한다. 무엇이 우리를 피부질환으로 몰고 가는 것일까?

태열은 아이가 걷게 되면 저절로 낫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태열은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시일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는 태열을 어머니들은 왜? 걱정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라면서 태열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아토피로 변형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태열 증세를 보이는 아기는 태열이 아토피로 발전하지 않도록 태열이 발생하며 치료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태중(胎中)의 열로 인한 증세이다.
- 출생 때부터 얼굴이 붉고 눈을 감으며 변비가 따른다.
- 소변은 적황색이고 젖을 먹지 않는다.
- 치료에는 생지황탕(生地黃湯)을 쓴다.
태열의 초기증세는 벌겋게 붓거나 각질화하여 거칠어지며 진물이 나며 증세가 심해지면 가여움 증이 몹시 심해집니다. 머리와 팔다리 혹은 흉복부에 퍼지며 발생 부위가 일정하지 않으나 주로는 얼굴부위,목 주위에 주로 많이 발생합니다.
가벼운 태열은 과거에도 있었으며 이는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걷게 되면 낫는다는 옛말이 있는데 이는 자연치유경향이 높은 일반적 태열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로는 태열 중에서도 자연치유 경향을 보이는 것 보다는 악성 아토피로 발전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즉 유아기뿐 아니라 아동기를 넘어 청년기로 까지 지속되는 아토피로 발전하는 비율이 점차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태열이 있는 경우는 다른 어린이에 비하여 아토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이해하고 관리와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자연치유 경향을 보이는 태열의 경우는 피부에 보여지는 과민성 알러지반응이라기 보다는 약한 피부에서 보여지는 혈관 확장증의 일종입니다. 이런 경우 붉은 기운은 많으나 가려움이 적고 진물이나 각질의 양이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에 대한 반응도 약한 편이며 오히려 아이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관찰됩니다.
그에 비하여 태독은 발적 뿐 아니라 소양감, 진물, 가피 형성등이 심한 상태로 과민성 알러지 반응을 보입니다. 이는 또한 음식물에 반응이 민감하여 수유중인 경우라면 어머니가 음식물을 제한하며 치료해야 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태독의 경우 아토피와의 상관관계가 깊은 것으로 추정되며 단순 태열의 경우는 아토피와 상관성이 약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일반 소아과 병.의원에서는 아토피성피부염으로 진단하여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계통약을 사용하지만 치유가 잘 안 되는 질환으로 계속 재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치명적 타격을 가하여 회복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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