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재앙 태안 앞바다 덮쳐 서해안 주민은 환경난민 (2007. 12. 10)
초대형 검은 재앙이 천혜의 자연 환경이 온전히 보존된 태안 앞바다를 덮쳤다.
나는 환경운동을 하면서 인재가 환경난민을 생산할것이라는 것을 여러번 천명 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온은 동해안 을 홍수로 또한 산불로 주민들은 환경 난민이 되었다.
기름 유출로 해안 국립공원인 태안반도 의 생태계가 회복불능에 빠져있다.
피해가 가장 심한 모항에서 십리포까지를 다녀 왔다.
고여 있는 기름을 군인들이 퍼나르고 있습니다.
모항은 기름이 방파제와 항구를 완전히 덮어 버려 항구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입니다.
오른쪽의 방파제 넘어에는 방제선이 방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검은 파도가 넘실대고 고은 모래알은 30cm 깊이 까지 기름에 오염된채 보는 이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는 기름들......
밀물때 기름이 이곳에 고인다고 합니다.
예산 홍성등 에서 자원봉사나온 새마을 지도자 입니다.
백사장은 모아둔 흡착포로 가득합니다.
모래가 흘러 내리지 않도록 대나무 로 울타리를 해놓은곳에 오염된 모래주머니들이 가득합니다.
굴양식장이 있는곳으로 오염이 확산 되어 가고 있습니다.
흡착포와 오일펜스가 기름과 석여있어 보는이가 안타깝습니다.
오른쪽은 민주노동당 천안시 위원회 이윤상 환경부장님입니다.
2007. 12. 7일 이마을 청년들이 오후 8시경 순찰을 도는데 기름이 떠있고 냄새가 심해
태안군에서 처음 기름 유출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다음날 오후 늦게 흡착포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후 이마을은 손길도 닿지 않고 언론도 봉사의 손길도 외면 당한채 소외되었습니다.
마을의 142가구가 굴양식에 종사하고 있고 이마을에서만 하루 2톤의 굴을 생산합니다.
1년을 정성들여 가꾼 굴양식장은 한창 수확중에 폐허가 되고 당장 자녀들의 등록금을 걱정하십니다.
양식장이 복구 되려면 최소 20년이 걸립니다.
무얼 먹고 살아야 합니까
가슴을 칩니다.
김관수 이장님과 청년들은 분노합니다.
내일까지만 (12. 10) 생산한 굴을 가지고 갑니다.
현수막만 걸고 사진찍기에 분주한 봉사가 아닌 부모님과 자식의 마음으로 다가가야합니다.
이곳에 손길이 필요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제일 소외되고 힘이없는 이곳에 당신의 손길이 사랑이 됩니다.
꼭 봉사가실단체나 개인은 이장님께 연락하십시오
태안군 소원면 위항리 김관수 이장님 (016-9656-2739)
별이 지는밤☆ s백설공주s 꼬망 구안디 내멋대로 해라 그린의 그림 마을 국화사랑 로스킨 건축과 도시생각 나무와 숲
